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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혜연 2016-07-04 15:12:42 추천: 추천 조회수: 2326
골든 성체 마루를 키우고 있습니다.
마루가 지내던 리빙박스가 너무 더러워져서 임시로 드워프 장에 있었는데요.
이번에 이 케이지로 바꿔주길 잘한 것 같아요~
일단, 겉으로 보기에 작아보이지만, 막상 햄찌를 넣으면 햄찌가 잘 다녀요
통나무 모양 은신처도 오르락 내리락 하고, 계단도 굴곡져있어서 다치지 않게 해줘요.
무엇보다, 플라스틱 집인데, '기본장'보다 더 튼튼하다는 느낌이었어요.
대신 조립할때 제법 끙끙거렸습니다 ..ㅋㅋ
첨부파일: 20160704_131528.jpg , 20160704_131532.jpg , 20160705_215853.jpg , 20160705_215907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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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중한 후기와 사진 감사합니다.
레드카펫을 걷듯 우아하게 계단을 오르는 아가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네요^^
더위에 건강 유의 하세요^^
감사합니다.